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헨렌 켈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
즐겁고 활기차고 명쾌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면서
긴장의 끈은 놓지 않되
일상생활을 즐겁게 보내보자! 하는 마음으로
대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하는
‘이공이공 락(樂)앤 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심연희강사님이 워낙 베테랑이셔서 모시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노아가족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너무 보고 싶다며 흔쾌히
노아로 댄스와 요가를 함께 하기위해 오시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굳었던 근육들과
코로나 19로 인해 굳어졌던 마음까지 푸는
시간이였습니다.
활동시간 내내 미소를 지으며 너무 좋아하는 노아가족들을 보며
저희도 그동안의 무거움을 툭!툭! 털어냈답니다.